[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54)이 최근 피부암 조직검사를 받은 사실을 알렸다.
3일(현지시간) 휴 잭맨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여러분이 이전에 내 기저세포암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거다. 앞으로도 나는 계속 언급을 하겠다"고 말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휴 잭맨은 코에 붕대를 감고 등장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두 번의 조직검사를 받은 그는 "결과는 2~3일 정도 지나면 알게될 것 같다. 나오는 대로 바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휴 잭맨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피부암 세계에서 기저세포암은 가장 위험하지 않다"면서도 "선크림을 꼭 발라야 한다. 아무리 태닝을 하고 싶어도 그럴 가치가 없다. 나를 믿어라"라고 당부했다.
지난 2013년 휴 잭맨은 25년 전부터 피부암의 일종인 기저세포암을 진단받았으며, 지난 18개월간 총 네 번의 수술을 거쳐 암종을 제거했다. 이후 2017년에 병이 재발한 사실을 알리며 "여름에 태양을 조심해야 한다. 나처럼 철없이 굴지 말고 외출 시에는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휴 잭맨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데드풀3'에 합류했다. '데드풀3'는 R(청소년관람불가)로 제작될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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