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시즌이 끝날 때까지 첼시 지휘봉을 잡는다."
6일(한국시각) 첼시 구단이 램파드 감독의 컴백을 공식 발표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3번의 우승,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등 화려한 선수 커리어를 즐긴 첼시 레전드의 리턴'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램파드는 첼시 감독으로서는 84경기를 이끌었고 FA컵 결승행을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토트 보엘리와 베다드 에그발리 공동구단주는 "램파드가 다시 스탬포드 브릿지로 돌아오게 돼 기쁘다"면서 "램파드는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에 오른 우리 구단의 레전드다. 우리는 감독 선임을 위한 철저한 절차를 계속 진행하는 한편 남은 시즌 동안 클럽과 팬들에게 명확하고 안정적인 계획을 보여주고자 한다"면서 램파드를 위기 관리, 임시감독으로 긴급 수혈한 배경을 설명했다. "램파드는 우리가 결승선까지 달려가기 위해 필요한 모든 품격과 자질을 갖춘 지도자"라며 믿음을 표했다. "우리는 오는 토요일 울버햄턴과 중요한 경기가 있고, 다음주 마드리드에서 열릴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전에 집중할 것"이라는 의지를 전했다. "우리는 남은 모든 경기에서 최상의 결과를 얻어내기 위해 프랭크 램파드 감독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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