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의 차기 시즌 캠페인.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는 없었다.
르 파리지앵은 7일(한국시각) '리그앙 최강 PSG가 차기 시즌 캠페인을 진행했다. PSG의 팬에게 2023~2024시즌 캠페인 비디오를 홍보했다. 그런데, 메시와 네이마르는 없었다. 오직 킬리안 음바페만이 주인공이었다'고 보도했다.
PSG의 최대 강점은 'MNM 라인'이다. 음바페 뿐만 아니라 메시, 그리고 네이마르가 이끄는 세계 최강의 공격진이다.
하지만, 실패했다. 올 시즌 '빅 3'가 함께 뛰는 모습을 보기 힘들다.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빠져 있다.
음바페는 올 시즌 직전 파격적 계약을 맺었다. 레알 마드리드행이 유력했지만, 결국 PSG가 재계약에 성공했다. 천문학적 연봉 액수 뿐만 아니라 팀의 전반적 권한까지 허가하는 계약 옵션을 맺었다.
팀의 중심으로 음바페를 선택한 것이다. 여기까지는 좋았다. 음바페는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시대를 잇는 최고의 축구 선수.
단, 네이마르와 불화설이 터졌다. PSG 알 켈라이피 회장은 네이마르에 대해 "이적도 가능하다"고 했다. 즉각 반발을 일으켰다. 음바페와 네이마르는 내부적으로 충돌했다.
메시도 차기 시즌 계획에 없었다. 그러나 메시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우승을 이끌면서 여전한 건재를 과시했다. 그러자, PSG는 재계약을 원했다. 단, 메시의 선택 옵션은 상당히 많다. 바르셀로나 복귀, 중동 진출, 미국 진출 등이 있다.
PSG의 차기 시즌 캠페인 비디오는 많은 부분을 시사한다. 팀 중심이 완전히 음바페로 이동했다. 메시와 네이마르가 팀 미래 플랜에 제외됐음을 의미한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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