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서영희가 영화 '숨비소리'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이다.
서영희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7일 "최근 연극 '분장실'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배우 서영희가 영화 '숨비소리'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서영희가 현재 촬영 중인 영화 '숨비소리'는 '해녀가 수면에 올라 숨을 내뱉는 소리'라는 뜻으로 평생을 해녀로 살아온 엄마와 딸, 그리고 손녀까지 3대에 걸친 세 모녀의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중 서영희는 딸 '옥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숨비소리'는 제주도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을 진행해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과 해녀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인 가운데 특히 서영희는 이번 작품에서 제주 해녀로 완벽하게 변신하기 위해 거칠게 파도가 치는 바다로 들어가 물질을 직접 소화하는가 하면 헤어스타일부터 분장까지 캐릭터를 보다 더 현실감 있게 표현하고자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매 작품 믿고 보는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많은 이들의 몰입감을 선사한 서영희. 영화 '숨비소리'에서는 또 어떤 명품 열연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서영희는 오는 4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ENA드라마 '종이달'에서 강선영 역할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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