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지하철도 패션쇼장으로 만드는 톱모델의 포스다.
그런데 '현실판 길복순' 장윤주는 우아함과는 거리가 먼, 현실 엄마의 모습 그 자체다.
장윤주는 10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결혼식 가려고 화장도 하고 했건만 지하철과 잡기 놀이를 좋아하는 너를 위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딸과 함께 지하철을 탄 모습. 선글라스를 쓰고 청바지를 입었는데, 누구든 뒤돌아보게 만들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끈다.
함꼐 올라온 동영상에선 놀이터에서 딸을 쫓아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모습. "현실판 길복순"이란 해시태그가 웃음을 빵터뜨리게 한다.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은 업계 최고 암살자이지만, 사춘기 딸 앞에서는 절절매는 길복순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영화.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세 연하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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