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 영화 '킬링 로맨스'(이원석 감독, 영화사 이창·쇼트케이크 제작)가 남다른 텐션과 감각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모두 사로잡은 미친 비주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빵빵 터뜨리고 있는 '킬링 로맨스'. 먼저 영화 '모가디슈'부터 '헌트' '인사이드 아웃' '친절한 금자씨' 등 명작들의 포스터를 패러디한 이미지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엄청난 이슈를 모으고 있다.
"'킬링 로맨스' 패러디 포스터 보고 함박웃음 짓는 중"(트위터 @sho**********) "패러디 포스터가 이렇게 감쪽같아도 되는 거임? 진짜 킹 받게 웃기네"(트위터 @allm*********) "'킬링 로맨스' 패러디 포스터 웃겨 넹글 돌아버린 저세상 센스에 기절할 거 같음"(트위터 @remo*******) 등 코미디, 서스펜스,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가 예상하지 못했던 순간에 튀어나와 서로를 변주하며,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멀티장르의 '킬링 로맨스'. 이에 적절히 녹아든 이하늬, 이선균, 공명의 비주얼이 열광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
또한 핫한 스타들의 사진들만 걸린다는 성수의 대형 현수막도 화제다. 조나단 나(이선균)의 감당 안 되는 나르시시즘을 제대로 보여준 티저 포스터의 비주얼을 활용하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을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하늬, 이선균, 공명이 출연했고 '상의원' '남자사용설명서'의 이원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4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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