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과 후 전쟁활동' 파트2가 오는 21일 공개를 확정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윤수 극본, 성용일 연출, 크리에이터 이남규)이 11일, 스페셜 포스터와 예고 영상을 동시 공개하며 파트2(7~10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지난 31일에 공개된 '방과 후 전쟁활동' 파트1(1~6화)에서는 괴생명체의 침공에 맞서 처절한 생존 서바이벌을 시작한 3학년 2소대의 혼란이 그려졌다. 하루아침에 학교는 살풍경한 훈련 장소로 탈바꿈됐고, 일상은 달라졌다. 목숨을 담보할 수 없는 전쟁터로 내몰린 학생들은 살아남기 위해 눈물 겨운 사투를 벌였다. 친구들의 죽음, 누군가의 희생과 맞바꾼 각성은 아이들의 변화와 성장을 가져왔다. 스스로를 지키고 친구들을 잃지 않기 위해 더 이상 물러서지 않기로 결심한 3학년 2소대, 이춘호(신현수) 소대장과 '구체 제거 작전'에 나선 이들은 상상도 못한 위기와 직면했다.
반응도 가히 폭발적이다. 공개 1주차에 이어 2주차에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차지하며 티빙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 기록을 경신,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3학년 2소대의 방과 후 전쟁활동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궁금증을 고조시킨 가운데, 이날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와 예고 영상은 파트2에 대한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먼저, 스페셜 포스터는 '구체'의 무차별 공격이 쏟아지던 '그날'의 참혹했던 순간이 담겨있다. 구체의 공격에 맞서 각자 만의 방식대로 '진짜' 전쟁을 시작한 3학년 2소대의 긴박했던 순간들 위로 이춘호 소대장의 절박한 얼굴이 눈길을 끈다. '반드시 학생들을 지킨다'는 목표 아래 필사적으로 움직였던 이춘호 소대장. "옆에 있는 친구들을 끝까지 믿고 의지하며, 서로를 지켜 주길 바란다"라는 그의 당부이자 명령은 이뤄질 수 있을지, 3학년 2소대의 생존기에 궁금증이 쏠린다.
함께 공개된 파트2 예고 영상은 눈빛부터 달라진 3학년 2소대의 모습으로 기대를 더한다. 쏟아져 나오는 구체들을 향해 거침없이 공격을 퍼붓는 아이들. 오합지졸 훈련병들은 온데간데없고 어느새 훌쩍 자란 이들은 작전 수행도 손발 척척이다. 그러나 이들에게 곧 위기가 닥친다. 낯선 교도소에서 괴생명체와 또 다른 공포를 마주한 2소대, 그리고 갑자기 들이닥친 손님들은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서로를 의심하고 경계하며 대립하는 아이들의 모습도 포착됐다. 과연 3학년 2소대에게 찾아온 균열은 무엇일지, "예전처럼 똑같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는 바람처럼 이들은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방과 후 전쟁활동' 제작진은 "파트2에서는 온전히 아이들만의 생존기가 그려진다. 낯선 환경, 구체와 또 다른 공포, 위태로운 상황에 직면한 3학년 2소대의 변화와 갈등이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이 드라마가 무엇 때문에 달려왔는지를 마지막까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 파트1(1~6화)은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파트2(7~10화)는 오는 21일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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