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야구광' 이찬원이 성덕이 됐다.
14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대한민국 레전드 야구선수 홍성흔과 최준석을 집으로 초대한다. 평소 자주 손님들을 초대해 상다리가 휘어지게 음식을 대접하는 이찬원이지만 이날만큼은 이찬원의 큰 손도 위기에 처한다는 전언. 야구광 이찬원과 거구의 레전드 야구선수들이 펼치는 역대급 스케일의 먹방과 웃음이 금요일 밤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에는 큰 덩치의 두 남자가 야구방망이를 든 채 서울 한복판에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들이 향한 곳은 찬또셰프 이찬원의 집. 이찬원이 평소보다 한층 UP된 텐션으로 맞이한 손님들의 정체는 대한민국 대표 포수 홍성흔과 홈런을 4일 연속으로 몰아치던 레전드 선수 최준석이었다. 야구 마니아로 유명한 이찬원의 황금 인맥이 빛난 것.
본격적인 식사 전 홍성흔과 최준석은 이찬원 집 구경에 나섰다. 망설임 없이 이찬원의 침실에 들어선 두 형님은 의미심장한 무언가를 발견한 후 "이거 뭐야?"라고 외쳤다. 급기야 "수상하다", "외롭구나?"라며 의심의 촉을 발동했다. 과연 두 형님들의 눈을 반짝이게 하고, 이찬원을 당황하게 한 것은 무엇일까. 대체 무엇이 침실에서 발견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형님들은 이찬원의 체력 테스트에도 나섰다. 홍성흔은 식사 내내 형님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이찬원에게 "다 갖췄다. 체력까지 갖추면 1등 신랑감"이라고 폭풍 칭찬하며 "너 특급전사라고 했지?"라며 즉석에서 팔굽혀펴기를 요청했다. 이찬원은 '편스토랑'에서 군 시절 특급전사였다는 사실을 공개한 적 있다. 홍성흔의 갑작스러운 요청에 이찬원은 잠시 당황했지만 힘차게 팔굽혀펴기에 돌입했다. 과연 이찬원의 팔굽혀펴기를 형님들은 어떻게 평가했을지 궁금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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