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이지혜가 육아맘에서 벗어나 찐미소를 보였다.
13일 이지혜는 "오랫만에 일샷 다들 저녁들 드셨쥬? 일산 어딘가에서 저는 녹화를 열심히 하는 중 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ㅋ 인친들 안부인사나눕시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혜는 대기실로 보이는 곳 쇼파에 누워 포즈를 취했다. 이때 벽에는 '어쩜 어쩜 좋니. 왜 나 설레이니. 여신언니 이지혜'라는 축하 플랜카드가 붙어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으며, 유튜브채널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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