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3연승에 성공한 키움 히어로즈의 홍원기 감독은 선수들의 활약상을 칭찬했다.
키움은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가진 KIA전에서 6대1로 이겼다. 선발 투수 아리엘 후라도가 6이닝 1실점의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피칭을 했고, 타선은 임병욱의 투런포 등 1회 5득점 빅이닝을 연출하면서 힘을 보탰다. 14일 KIA전에서 9대2로 이겼던 키움은 이틀 연속 승리로 위닝시리즈를 달성했고, 최근 3연승을 이어갔다.
홍 감독은 경기 후 "후라도의 KBO 데뷔 첫 승을 축하한다. 투구 템포를 조절해 가면서 안정적인 피칭을 해줬다. 김동헌과의 호흡도 좋았고, 6회까지 자신의 임무 잘 소화했다"고 칭찬했다. 이어 "1회 이용규의 볼넷 출루가 흐름 가져오는데 큰 역할했고, 이형종이 선취타점을 올리면서 대량득점의 물고를 터줬다. 임병욱의 투런포로 더 달아날 수 있었다. 임병욱의 시즌 첫 홈런도 축하한다. 김혜성도 공수주에서 활약하며 팀 승리에 큰 보탬이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주말 홈경기를 맞아 많은 팬분들이 와주셨다. 응원 보내주신 덕분에 3연승을 이어가게 됐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고척=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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