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소노인터내셔널의 소노캄 여수가 최근 환경보호와 ESG 경영 실천,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친환경 캠페인 '플로깅 데이(Plogging Day)'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다'라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의미하는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말한다.
소코캄 여수에 따르면 지난 1일 진행된 플로깅 행사는 여수 이순신광장부터 소노캄 여수까지 약 3km 구간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호텔 임직원과 투숙객, 지역주민, 환경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플로깅 데이는 이순신광장 집결 이후 여수환경운동연합 강흥순 사무국장의 미니강연으로 시작됐다. 강 사무국장은 환경 관련 현안과 실태, 이번 캠페인의 의의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참가자들은 이후 여수의 상징인 파란색 조끼를 입고, 함께 걷거나 뛰며 지정된 구간 구석구석의 쓰레기를 주웠다.
소노캄 여수는 동참한 지역주민과 투숙객 전원에게 감사의 뜻으로 생과일 주스와 호텔 사우나 이용권 1매를 증정했다. 캠페인 속 이벤트로 낭만포차거리 일대에서 보물찾기를 진행해 보물을 찾은 1명에게 소노캄 여수 저녁뷔페 이용권(2인권 1매)도 제공했다.
대명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소노캄 여수는 지역을 대표하는 5성급 호텔로서 전 세계적 화두인 환경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고,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일회용품 대체와 같은 호텔 운영 측면에서는 물론이고 환경보호를 위한 선한 영향력이 주변에 확산되도록 ESG 경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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