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스타' 모하메드 살라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다 왼발골' 기록을 경신했다.
살라의 리버풀은 18일 오전 4시(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6대1 대승을 거뒀다. 전반 35분 코니 각포의 선제골에 이어 전반 39분, 후반 19분 살라의 멀티골, 후반 7분, 후반 28분 디오구 조타의 멀티골, 후반 45분 누녜스의 마무리골에 힘입어 대승을 완성했다. 특히 살라는 이날 왼발로 2골을 몰아치며 프리미어리그 통산 '왼발골' 107골을 기록했다. 왼발로만 105골을 터뜨린 전 리버풀 공격수 로비 파울러의 최다 기록을 넘어셨다.
로빈 반페르시가 94골, 라이언 긱스가 83골로 3-4위에 올라 있다. 톱10 리스트에 마레즈를 빼고는 모두 은퇴했거나 프리미어리그를 떠난 선수들이다. 살라에 이어 리그 '현역' 왼발골 2위는 65골을 기록중인 맨시티 윙어 리야드 마레즈로 역대 5위다. 무려 40골을 앞서 있는 독보적 기록인 만큼 당분간 깨지기 힘든 기록이다.로멜로 루카쿠가 60골, 올리비에 지루가 50골, 다비드 실바가 49골, 대니얼 스트러지가 47골, 루이스 사하가 46골을 기록한 바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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