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2017년 5월 12일 만들어진 임영웅의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가 회원 수 19만 명을 돌파 했다. 지난해 8월 11일에 18만명을 돌파한 이후 8개월 만에 1만명이 늘었고 해당 카페는 팬덤랭킹 1위를 기록 중이다.
'영웅시대'는 국내 최대 팬카페이며 임영웅의 든든한 지원자이다. 또한 봉사와 기부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있어 팬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영웅시대는 막강한 팬덤 화력으로 각종 투표에서 1위를 휩쓸고 있으며 각종 음원사이트에서도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동시에 데뷔 첫 전국투어 단독콘서트 역시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 하는 등 임영웅 곁에는 든든한 지원군 '영웅시대'가 있다. '영웅시대'는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으로 임영웅과 함께 눈부신 '영웅신화'를 쓰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8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경기에서 '영웅시대'는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팬덤색인 하늘색 옷을 자제해 축구팬 문화를 존중했고, 골대 뒤편 자리 예매를 포기해 직관하려는 축구팬들을 배려했다.
날이 매우 추웠는데도 후반까지 자리를 지키며 응원을 이어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