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돌싱글즈3' 조예영이 '채무불이행 논란' 한달여만에 SNS를 재개했다.
21일 조예영은 전시관을 다녀온 영상을 스토리에 올리며 근황을 알렸다.
'먹튀 거짓말' 논란 이후 한달여만이다. 댓글은 여전히 차단으로 설정해 둔 상태다.
앞서 지난달 유튜버 구제역은 "조예영이 팬에게 400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고 폭록했다. 구제역에 따르면 조예영은 본인에게 DM을 보낸 팬 A씨와 두 번의 만남을 가진 후 400만 원을 빌렸고, 이후 A씨가 채무 변제를 요구하자 문자를 읽고 씹은 뒤 차단하고 저격까지 했다는 것. 이에 A씨는 구제역에게 이를 제보했고, 그제야 조예영은 A씨의 돈을 갚았다고 한다.
이후 조예영은 구제역에게 문자로 "(전)다빈이가 자기로 오해받아서 화가 많이 났나 보다. 제가 저는 아니라고 했는데 저라고 말씀 안 해주실 수 있냐"고 부탁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키우기도 했다. 하지만 채무불이행한 멤버가 조예영으로 알려진 뒤 함께 출연한 '돌싱글즈3' 멤버들에게 손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조예영은 "우선 최근 있었던 논란에 대해 변명의 여지 없이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저로 인해 피해를 받으신 분께도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고 사과했다.
이어 "최근 저희 가족사업이 어려워지게 되었고, 그로 인해 저희 가족 모두 어려워지는 상황이 지속됐다"며 "문제를 해결해보려 여러모로 도움을 청하게 됐고, 그 과정에서 더 신중히 생각하지 못하고 행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조예영은 "저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또한 저의 잘못된 판단으로 가족들이 더 이상 상처받거나 언급되지 않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조예영은 지난해 MBN '돌싱글즈3'에 출연, 한정민과 최종 커플로 이어졌으나 올해 재혼 준비 중 결별을 알렸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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