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인어공주>에 전 세계가 기다려 온 꿈의 목소리를 가진 라이징 스타 할리 베일리를 필두로 조나 하우어 킹, 하비에르 바르뎀, 멜리사 맥카시, 다비드 딕스, 아콰피나, 제이콥 트렘블레이 등 연기력과 가창력을 갖춘 배우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어공주>는 늘 바다 너머의 세상을 꿈꾸던 모험심 가득한 인어공주 '에리얼'이 조난당한 '에릭 왕자'를 구해주며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따라 금지된 인간 세상으로 나아가는 모험을 그린 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
먼저 오디션을 통해 롭 마샬 감독에게 "천사의 목소리를 가졌다" 는 평을 받으며 발탁된 할리 베일리가 더 넓은 세상을 꿈꾸는 인어공주 '에리얼'을 맡았다. 2021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R&B SONG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독보적 음색과 소울풀한 가창력이 입증된 만큼, 할리 베일리만이 보여줄 수 있는 '에리얼'에 기대가 쏠린다. 여기에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얼굴을 알린 조나 하우어 킹이 용감한 모험가이자 '에리얼'과 사랑에 빠지는 '에릭 왕자'로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로 제8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하비에르 바르뎀이 엄격해 보이지만 그 누구보다 딸들을 위하는 아틀란티카 바다의 왕 '트라이튼' 역으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스파이>, <고스트버스터즈>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들을 소화해내며 제69회 에미상 코미디-여우게스트상을 수상, '코미디의 대가'로 이름을 날린 멜리사 맥카시가 사악하고 복수심 가득한 바다 마녀 '울슐라' 역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여기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설국열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배우 겸 래퍼 다비드 딕스가 왕실 오케스트라 지휘자인 붉은 게 '세바스찬'을 맡는다. 2015년 뮤지컬 <해밀턴>을 통해 제70회 토니상 뮤지컬 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할 만큼 뛰어난 노래 실력을 가진 다비드 딕스가 선보일 '세바스찬'에 관심이 집중된다. <오션스 8>,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아콰피나는 자칭 인간 세상의 전문가로, 눈치가 없지만 의리는 강한 갈매기 '스커틀' 역으로 분했다. 이외에도 <원더>, <루카>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제이콥 트렘블레이가 '에리얼'의 가장 친한 물고기 친구 '플라운더' 역을 맡아 완벽한 배우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처럼 라이징 스타부터 할리우드 베테랑 배우까지, 가창력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탄탄한 배우진의 만남은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하며 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로 탄생한 <인어공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배우들의 환상적인 앙상블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이는 영화 <인어공주>는 오는 5월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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