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죽어도 선덜랜드, 죽어도 아마드!'
맨유 소속 신성 아마드 디알로(21)가 임대팀 선덜랜드에서 '서포터 선정 올해의 영플레이어'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26일(한국시각), 구단 자체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받았다. 서포터 선정 올해의 선수는 수비수 대니 배스에게 돌아갔다.
아마드는 올시즌 선덜랜드 소속으로 2022~2023시즌 챔피언십 35경기에 출전 12골 4도움을 폭발했다. 팀내 득점 선두다.
올시즌 3부에서 2부로 승격한 선덜랜드는 챔피언십 44라운드 현재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6위에 올라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꿈꾸고 있다.
2021년 아탈란타에서 맨유로 이적한 코트디부아르 출신 윙어인 아마드는 2020~2021시즌 리그 3경기 포함 총 8경기를 뛰었다.
경험을 쌓기 위해 지난해 1월 스코틀랜드 레인저스로 임대를 떠났다.
올시즌 두번째 임대팀인 선덜랜드에서 대박을 쳤다. 12월 한 달 동안 3골을 몰아치며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받았다.
아마드는 이런 활약에도 EFL 어워즈에서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지 못했다. 브리스톨시티의 스콧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14위팀인 브리스톨의 스콧은 올시즌 1골 5도움을 기록했다. 이 소식에 아마드는 지난 24일 SNS에 "누가 영플레이어라고?"라고 적고는 '바닥을 구르며 웃는 얼굴' 이모지를 두 개 달았다.
현지매체는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다음시즌 아마드를 1군 스쿼드로 올릴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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