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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규한은 '먹신' 문세윤을 만나서 매운 주꾸미를 뽀개며 '맵부심'을 드러낸다. 이어 문세윤이 주선해줬던 '타로점 수업'을 언급하며, "나도 결혼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던 수업이었다"라고 다시 한번 고마워한다. 그러자 문세윤은 "희망을 봤구나~"라며 뿌듯해 하더니,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묻는다. 이규한은 "우리나라 배우 중엔 OOO이다. 같은 소속사였는데 아직도 (처음 본 순간을) 기억한다. 저 쪽에서 걸어오는데 사람이 이렇게 예쁠 수 있나 싶었다"고 솔직하게 밝힌다. 그런가 하면, 이규한은 "10여년 만에 결혼식 사회를 맡게 됐다"며 '베테랑' 문세윤에게 트렌디한 사회법을 전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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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마친 후 이규한은 혼자만의 꽃놀이에 나선다. 하지만 석촌호수를 찾은 대부분의 인파가 커플인 상황에 당황한 그는 지인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식당에서 '혼 테이블'에 수저세트를 두 개 놓은 이규한은 매운 닭볶음탕을 허겁지겁 먹는데, 그러다 갑자기 옆 테이블 손님들에게 말을 걸어 짠내를 풍긴다. 급기야 그는 손발이 오그라드는 행동까지 감행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한고은은 "왜 저런 짓을!"이라며 '깜놀'한다. 이승철 역시 "저건 안했어야 하는데!"라며 안타까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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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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