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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명단 발표까지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김 감독은 마지막 훈련에서 '유럽파' 조진호(페네르바체) 이지한(프라이부르크)을 처음으로 불러 들였다. 두 선수는 '김은중호'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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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은 있다. 이번에도 이현주를 소집하지 못했다. 김 감독은 "이현주는 부상에서 회복 단계다. 재활 중이다. 바이에른 뮌헨과 긴밀히 연락을 주고받고는 있는데, 아직 정해진 부분은 없다. 합류하더라도 현지에 가서 합류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직 정해진 부분이 없어서 말씀 드리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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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바이에른 뮌헨은 선수 차출에 무척이나 보수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FIFA 주관 A매치 기간이 아니면 차출이 쉽지 않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실제로 4년 전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던 정우영도 폴란드에서 열린 2019년 U-20 월드컵에 합류하지 못했다. 당시 정정용 U-20 대표팀 감독은 정우영을 최종 명단에 포함시켰다. 한 경기라도 뛸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끝내 합류가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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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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