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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을 끝으로 유벤투스와 계약이 종료돼 FA(자유계약선수)로 풀린 디발라는 여름이적시장 '태풍의 눈'이었다. 토트넘은 물론 맨유, 아스널, 첼시 등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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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 여름에도 이적은 현실이 되지 않았다. 디발라는 주급 21만파운드(약 3억5000만원)의 손흥민보다 높은 28만파운드(약 4억7000만원)를 요구하면서 협상이 결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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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기간은 3년이었다. 그는 올 시즌 AS로마에서 34경기에 출전, 16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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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아웃' 조항 때문이다. 디발라는 이탈리아 밖의 외국 클럽으로 이적할 경우 1200만유로(1050만파운드·약 180억원)만 지불하면 영입이 가능하다.
올 시즌 중원이 붕괴된 토트넘으로서도 디발라는 여전히 매력적인 상품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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