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먼저 강산은 이설의 이름을 빌려 옥좌에 오르려고 했던 정유하에게 "모든 걸 원래대로 돌려놓아야 할 것이다. 오래 기다리지 않을 테니"라고 경고했다. 정유하는 괴로워하며 화령(한채아)에게 강산이 진짜 폐세손 이설임을 밝혔고, 다음날 목인회의 회합장에서 이설을 만나 자신이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할 것임을 알렸다. 이어 강산은 궁궐에서 만난 상선(이준혁)에게서 정유하가 목인회는 물론 대비(남기애)까지 속였음을 들었고, "조심하십시오. 그러다 가짜에게 잡아먹히는 수가 있습니다"라는 말에 위기감을 느꼈다.
Advertisement
다음 날, 강산은 정유하와 약속한 장소에 나갔다가 갑자기 자객들의 공격을 받았고 복면을 쓴 파수꾼 김시열은 강산을 도와 자객들을 처단했다. 팔에 부상을 당한 김시열은 정유하의 목에 날카로운 칼을 들이밀었고, 김시열의 얼굴을 본 정유하는 김시열이 파수꾼이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반면 공격을 당한 강산은 "난 우리 목표가 같으니, 어쩌면 함께 할 수 있을 거라 믿었어. 그 부질없는 믿음이 방금 판판이 부서졌지만"이라고 배신감에 떨었고, 정유하는 자신이 벌인 일이 아니라며 당황했다. 특히 정유하는 포기할 수 없었던 건 옥좌가 아니라 주상을 몰아내기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고 수결을 했던 목인회의 결의가 꺾이는 것이었다며 솔직하게 토로했다.
Advertisement
그 후 강산은 죽림원에서 윤단오와 활쏘기 내기를 했고, 내기에 진 윤단오의 이마에 딱밤을 때리려고 하다가 이마에 입을 맞추며 웃음 지어 설렘을 유발했다. 또한 윤단오가 무병장수를 의미하는 오방낭을 선물하자 강산은 "만에 하나... 이 오방낭이 아무런 효험이 없어도, 해서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아도... 너만큼은 절대 무너지지 마라"며 눈물을 그렁거려 애절함을 드리웠다. 그리고 윤단오가 일하는 곳에 찾아간 정유하는 예전부터 계속 생각해왔던 꽃신을 선물하며 "나도 안다. 니가 이 신을 신고, 내게 걸어오진 않겠지. 그래도 널 깊이 좋아했다. 단오야"라며 윤단오를 향해 애틋한 마지막 고백을 건넸다.
Advertisement
김시열의 고백에도 '꽃선비 열애사'는 시청률 4.1%, 최고 시청률 5.0%를 기록하며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했다.
연예 많이본뉴스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인정 후 일침 "저에게 가족은 쉽지 않아…자극적 콘텐츠가 아니다" (전문) -
“나도 피해자”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새 추가 입장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거미♥' 조정석, 둘째 득녀 후 첫 근황…"신생아가 벌써 예쁘다" -
'팔이피플 논란' 홍현희, 유재석이 챙겼다…설 선물 인증 "선배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2.'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
- 3."지우고 싶은 1년" 최악의 부진 털어낼 신호탄인가...양석환이 돌아왔다, 첫 실전부터 장쾌한 홈런포 [시드니 현장]
- 4.'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5.'KBO 평정' 폰세의 비결? "내안의 작은 아이 되찾았다" 이제 '찐'류현진 후배 [SC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