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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이어 "김동주가 불펜으로 갈 수도 있겠지만, 구원으로 갔을 때 최승용만큼 경쟁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기 어렵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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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보직을 시즌 내내 고정할 수는 없다. 장기 레이스를 하다보면 여러가지 변수가 발생한다. 일단 활용도가 높은 좌완 최승용이 불펜에서 역할을 하겠지만,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선발진 합류가 가능하다.
이 감독은 "거듭 말씀드리지만 최승용이 부진해서 불펜으로 가는 게 아니다. 불펜에서 1이닝을 확실히 막아줄 투수가 필요하다. (최승용이)의기소침해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잘 이해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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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 한 달이 버티는 기간이었다면, 5월부터는 승수를 쌓는 기간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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