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돌싱포맨' 목사님이 "목사님들이 이혼을 생각보다 많이 당한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종교 대화합의 날'로 김진 목사X성진 스님X하성용 신부 성직자 세 명이 등장해 돌싱포맨과 반전 케미를 발산했다.
이날 돌싱포맨 멤버들은 스님, 목사님, 신부님에게 다양한 질문을 했고, 세 사람은 솔직하게 답했다.
특히 "돌싱 목사님들도 계시냐"는 질문에 목사님은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유일한 기혼자인 목사님은 "저는 아직 안 돌아왔다"라고 행복한 결혼 생활 중임을 밝히며 "개신교에서 이혼이 안되는 건 아니고 부정적이다. 하지만 많이 달라졌다. 이젠 이혼을 죄악시 안한다"고 밝혔다.
이어 "목사님들이 이혼을 생각보다 많이 당한다. 목사님들이 외부 활동이 많다. 게다가 돈은 못 벌어다준다. 사모님들이 못 견뎌한다"면서 현실적인 문제가 이혼사유가 될 때가 있다고 설명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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