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아이칠린(ICHILLIN', 이지, 지윤, 재키, 주니, 채린, 예주, 초원)이 한 달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지난 2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아이칠린의 디지털 싱글 '챌린저(Challenger)'에 수록된 신곡 '사이렌(Siren)'의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지명수배 전단지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어두운 창고를 배경으로 시크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아이칠린의 모습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미지 속 아이칠린은 그레이 톤의 캐주얼한 의상을 맞춰 입고 강렬한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며 걸크러시 매력을 온몸으로 발산했다.
여기에 현상금을 의미하는 달러($)로 '20,230,511'이라는 컴백 일자가 함께 새겨져 있어 깨알 디테일로 재미를 더하며 신곡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지난 3월 23일 발매된 아이칠린의 디지털 싱글 '챌린저'는 '알람(Alarm)'과 '사이렌' 총 2개의 트랙으로 공개됐다. 그러나 '사이렌'은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재생이 불가한 상태로, 곡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알려지지 않아 뜨거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이칠린의 컴백은 지난달 16일 '알람' 활동을 마무리한 후 약 한 달 만으로, "더 큰 반전으로 돌아오겠다"라고 활동 종료 소감을 전했던 이들의 초고속 컴백 소식에 또 한번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아이칠린이 지난 2월부터 6주간 피코 비디오에서 독점 공개된 '더 넥스트 케이팝 걸그룹 VR 배틀(The Next K-Pop Girl Groups' VR Battle)'을 통해 다섯 그룹간의 대결에서 압도적인 점수차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베일에 싸인 신곡 '사이렌'을 통해서는 어떤 색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커진다.
아이칠린의 신곡 '사이렌'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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