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이든 산초가 맨유의 '아픈 손가락'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일(이하 한국시각)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매 시즌 20골 이상 넣을 수 있는 공격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 해리 케인(토트넘), 빅터 오시멘(나폴리), 랑달 콜로 무아니(프랑크푸르트) 등을 눈여겨 보고 있다. 이 경우 산초는 맨유를 떠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산초는 2021~2022시즌을 앞두고 도르트문트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맨유는 산초 영입을 위해 73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하지만 그는 맨유 첫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등 모든 대회 38경기에서 5골에 그쳤다. 에릭 텐 하흐 감독 부임 뒤 반전을 노렸지만 완벽한 상태는 아니다.
팀토크는 독일 언론 빌트의 보도를 인용해 '산초가 도르트문트에 다시 합류하기 위해 독일로 돌아갈 수도 있다. 도르트문트의 관계자가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있다. 두 팀 사이에 정확히 어떤 내용이 논의됐는지는 불문명하다. 하지만 이것은 도르트문트 복귀 대화로 귀결될 수 있다'고 했다.
산초는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고 137경기에서 50골-64도움을 기록했다. 독일컵과 독일 슈퍼컵 등의 우승을 경험했다. 이 매체는 '산초가 이렇게 빨리 맨유를 떠난다면 큰 충격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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