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이 3일 오전 10시 본관 4층 43병동에서 병동 입원 환아와 어린이병원학교 입급아동을 대상으로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백혈병 및 소아암 등으로 장기간 입원 중인 소아 환자와 그 가족들의 신체적·정서적 고통을 위로하기 위한 것이다.
안성기 병원장은 행사에 참석한 환아와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어린이 환우와 보호자분께 작은 위로와 격려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2년 개소한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학교는 2004년부터 교육부 인가를 통해 정식수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건강상의 이유로 학교에 다니기 힘든 환아들이 치료 기간 중 학업에 뒤처지지 않도록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마련해 진행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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