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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혜교가 착용한 드레스는 펜디 쿠튀르 및 여성복 아티스트 디렉터 킴 존스가 오직 송혜교만을 위해 맞춤 제작한 2023 봄/여름 쿠튀르 디자인으로, 언더웨어와 이브닝웨어의 요소를 접목시켜 섬세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를 자아낸다. 실크 새틴은 핀턱과 레이스로 연결되어 적당한 볼륨과 비침이 있는 가녀린 실루엣을 완성한다. 드레스와 함께 착용한 클러치 백에도 카라비너와 같은 일상의 소재를 럭셔리 액세서리로서 조화롭게 결합하여 재탄생 시키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헤어피스까지 더해져 로맨틱하고 섬세하면서도 쿨한 여성성의 비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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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사진 제공 = 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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