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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까지 스페인 레알 소시에다드B를 이끈 알론소 감독은 지난해 10월 레버쿠젠의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시즌 초반 바닥을 헤매던 레버쿠젠을 6위까지 올려놓았다. 또 유로파리그에선 4강에 진출을 견인했다. '텔레흐라프'는 '토트넘이 아르네 슬롯 페예노르트 감독보다 알론소 감독을 더 선호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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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출신인 것은 찜찜하지만 이력만 놓고 보면 토트넘 차기 사령탑 후보로 손색이 없다. 하지만 알론소 감독도 난무하는 '설' 속에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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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겔스만 감독이 유력하다는 이야기가 설득력을 얻고 있지만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과의 협상 과정이 순탄치 않다는 분석도 있다. 1987년생인 나겔스만 감독은 현재 캡틴인 1986년생의 위고 요리스보다 한 살 어리다. 1992년생인 손흥민, 1993년생인 해리 케인보다는 다섯, 여섯 살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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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풋볼 인사이더'는 이날 레비 회장이 케인의 잔류를 설득할 수 있는 감독을 선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케인은 내년 6월 토트넘과 계약이 끝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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