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맞는 순간 느낌이 왔다. SSG 에레디아가 짜릿한 역전 스리런포를 쏘아올리며 포효했다.
SSG는 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5대3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7회 터진 에레디아의 3점홈런이 결정적이었다.
이날 경기 4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장한 에레디아는 팀이 1대3으로 뒤진 7회 2사 1,2루 KT 손동현의 가운데 몰린 129Km짜리 포크볼을 걷어올려 좌측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125m 역전 3점홈런을 터뜨렸다. 에레디아의 시즌 3호 홈런.
에레디아는 손동현의 공을 받아치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한 듯 빙글 돌며 1루 덕아웃의 선수들을 향해 포효했고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발걸음을 옮기다 방망이를 바닥에 내던지며 짜릿한 순간을 만끽했다.
쿠바 출신으로 극강의 친화력을 지녀 동료들과 빠르게 친해진 것으로 알려진 에레디아는 타격에서도 만점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경기 4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으로 활약한 에레디아는 시즌 타율을 0.362로 끌어올렸다.
연예 많이본뉴스
-
차량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10년 전 얼굴 그대로"...'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강릉서 뜨거운 재회 -
옥택연, '김부장' 특별출연인데 존재감 압도…"이번 화 다 씹어먹었다" -
“자기 아이와 상간녀 아이 동반 물놀이”..바람 중독자 상상 초월 만행 (동치미) -
도운, 유지유와 열애·결혼설 후 첫 심경…"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
이하늘 "네 두 달치 월급, 난 하루에 벌어"...곱창집 신고 1000건 테러에도 여유 -
손태영, 美생활 6년 만에 밝힌 진짜 속내…"일 생각하면 한국 가고 싶어" -
피에스타 린지, 오늘(5일) 결혼...상대는 비연예인 사업가 "저 시집갑니다" [공식]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다시는 국대 유니폼 입지 마" 대국민 분노...."월드컵 16강 출전 포기, 내 결정" 주장의 황당 고백 논란
- 2.월드컵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음바페 상대 선수에게 대놓고 욕설"...팬들까지 분노 폭발, "심판 제정신이야?" 비판
- 3."프랑스? 우리 겨우 이겨서 기뻐하더라" 월드컵 16강 역사상 최악의 경기, 뻔뻔한 파라과이 감독..."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
- 4."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소신 발언 모리야스 감독, 충격 결단?...일본 떠나나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 5.하루아침에 NC에서 키움으로 유니폼 바뀐 데이비슨…"팀 분위기 빠르게 적응하더라, 적극적인 성격" [고척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