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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더선'은 3일(한국시각) 알론소 감독이 지휘봉을 잡을 경우 토트넘의 예상 베스트11을 공개했다. 알론소 감독의 첫 번째 현안은 역시 해리 케인의 거취다. 그는 2024년 6월 토트넘과 계약이 끝난다. 이번 여름 재계약에 실패할 경우 이적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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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대안은 2002년생 영건 아담 흘로제크다. 올 시즌 레버쿠젠에 둥지를 튼 그는 38경기에 출전해 7골을 터트리며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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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론손 감독은 토트넘에서 이미 눈독을 들인 레버쿠젠 소속인 피에로 인카피에와 에드몽 탑소바의 '더블 스윕'을 계획할 수 있다는 것이 '더선'의 예측이다. 조나단 타도 있다. 타는 이들보다는 '저렴한 옵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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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드필더의 경우 프랑크푸르트와 올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되는 일본 출신인 카마다 다이치와 레알 소시에다드의 미켈 메리노가 거론되고 있다. 오른쪽 윙백에는 제레미 프림퐁, 수문장에는 베르더 프레멘의 지리 파브렌카가 첫 손에 꼽히고 있다.
스리백에는 인카피에, 탑소바와 함께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포진하고, 골문은 파브렌카가 지키는 그림이다.
대안 베스트11에도 손흥민의 이름은 지워지지 않았다. 스리톱에 손흥민, 흘로제크, 디아비, 미드필더에는 세세뇽, 카마다, 로드리고 벤탄쿠르, 프림퐁이 이름을 올렸다. 스리백에는 인카피에, 로메로에 이어 타가 서고, 파브렌카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지난 시즌까지 스페인 레알 소시에다드B를 이끈 알론소 감독은 지난해 10월 레버쿠젠의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시즌 초반 강등권에 머물던 레버쿠젠을 6위까지 올려놓았다. 또 유로파리그에선 4강 진출을 이끌었다.
현역 시절 스페인 국가대표로 A매치 114경기에 출전한 그는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한 '월클' 미드필더 출신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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