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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파원은 "내가 먼저 질문한 것도 아닌데, 자연스럽게 나온 것이 현재 마요르카에서 뛰는 한국 대표 이강인과 구보의 비교"라며 마요르카 현지팬들의 평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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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팬은 "마요르카(와 같은 스몰클럽)에는 이강인이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구보는 더 큰 클럽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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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부터 라리가에서 성장한 이강인과 구보는 올시즌 나란히 커리어하이를 찍었다. 이강인은 31경기(2422분)에서 6골4도움, 한국인 최초 라리가 두자릿수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다. 구보는 30경기(2097분)에서 8골3도움을 올렸다. 일본인 라리가 최다골 기록을 세웠다.
팀 성적은 구보쪽이 낫다. 소시에다드는 33경기에서 승점 61점을 따내며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4위에 위치했다. 승점 41점(32경기)으로 12위에 오른 마요르카는 '안정적인 잔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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