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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6월 해외 팀 초청경기 개최는 적절성 논란에 휩싸일 수밖에 없다. 6월 10일 K리그1과 K리그2 경기가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K리그를 주관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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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와 이강인을 보고싶은 한국 축구 팬들의 바람도 고려돼야 하지 않을까"라는 질문에는 "분명 이 부분도 고려돼야 한다. 그러나 두 팀이 리그가 끝나고 얼마되지 않아 한국으로 오는 것이고, 곧바로 다음주가 A매치 기간이다. 특히 이강인은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 가능성이 있다. 선수 보호 차원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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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팀 초청경기는 경기 한 달 전에 협회를 통해 신청하게 돼 있다. 다만 한 달 전부터 사전조율이 필요하다. 이에 협회 관계자는 "나폴리-마요르카전 날짜에 대해선 협회와 협의가 없었다. 설명조차도 없었다. 답답한 건 공식적인 절차를 한 달 앞두고 있는데 승인도 나지 않은 경기 소개가 해외 미디어를 통해 먼저 보도됐다는 것이다. 보편적인 절차가 아니다. 유감이다. 2019년 유벤투스건이 국내에서 크게 인식된 상황이다. 이런 경기에 대해선 협회에서 보다 더 조심스럽게 접근한다. 더 세세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런 절차가 시작되지 않은 상태에서 스케줄이 공개된 건 협회 입장에선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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