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안토니(맨유)를 향해 경고를 날렸다.
맨유는 8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과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를 치른다. 맨유는 올 시즌 리그 33경기에서 19승6무8패(승점 63)를 기록하며 4위에 랭크돼 있다. 3위 뉴캐슬(승점 65), 5위 리버풀(승점 59)과 치열한 순위 경쟁 중이다.
영국 언론 미러는 6일 '안토니는 지난 여름 이적료 9500만 유로에 맨유에 합류했다. 안토니는 맨유 이적 후 힘든 시간을 보냈다. 텐 하흐 감독은 안토니에게 감정 억제를 촉구했다. 텐 하흐 감독은 안토니의 열정과 욕망을 칭찬했다. 하지만 그 감정을 올바른 방식으로 사용하기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은 "열정은 강점이다. 물론 일정 수준까지는 통제해야 한다.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열정과 열망이 필요하다. 안토니에게는 매우 강한 야망이 있다. 너무 지나쳐서는 안된다. 경기에 필요한 것만 집중해야 한다. 그렇게 한다면 그는 매우 훌륭한 선수"라고 말했다. 안토니는 지난 5일 브라이턴과의 경기에서 논란을 야기한 바 있다.
미러는 '맨유는 EPL 톱4,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토니는 시즌 막판 최고의 기량을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안토니는 올 시즌 리그 21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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