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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는 이날 교체투입돼 맹활약을 펼쳤다.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25분 교체 투입된 오현규는 후반 35분 자신의 리그 3호골이자 시즌 4호골(스코티시컵 1골 포함)로 셀틱의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오현규는 16경기에 나서 4골을 기록했다. 지난 1월이적시장에서 셀틱 유니폼을 입은 오현규는 입단 4개월만에 2번의 우승을 맛보는 감격을 누렸다. 오현규는 이날 투입돼 9번의 터치를 하며, 100%의 패스 성공률, 1개의 슈팅, 1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6.9점을 줬다. 풋몹은 7.1점을 줬다. 20여분을 뛰었지만 팀내 상위권 평점을 받았다. 오현규는 경기 종료 후, SNS를 통해 감사 메시지를 남겼다. 먼저 영어로 "응원에 감사합니다! 오직 셀틱. 챔피언"이라고 했고 한글로 "늦은 시간 한국에서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소식 많이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남은 경기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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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했던 전반 막판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45분, 하츠 코크레인이 페널티 박스 앞에서 마에다를 쓰러뜨렸다. 명백한 공격 기회 저지에 온필드리뷰 후 주심은 코크레인에 지체없이 퇴장을 선언했다. 후반 숫적 우위를 누린 셀틱은 일방적으로 하츠를 몰아붙였다. 결국 후반 23분 결승골이 터져나왔다. 로빙 패스를 받은 하타테가 문전으로 땅볼 크로스를 올렸다. 쇄도하던 후루하시가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루하시의 시즌 24번째 골이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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