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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첫 11경기에서 '4승'을 목표로 잡았다. 이 정도 승수라면 중위권에 안착할 수 있을 것이라 봤다. '에이스' 이영재가 전역하는 두번째 로빈부터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계획이었다. 수원FC는 2023시즌 파이널A를 시즌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서는 고비로 꼽은 첫번째 로빈을 잘 마치는게 중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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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진이 살아나자, 결과도 가져왔다. 수원FC는 이후 5경기에서 2승2무1패를 거뒀다. 특유의 몰아치는 모습이 나오며, 중위권 도약에 성공했다. 득점이 살아나며, 14골로 리그 최다득점 5위까지 올라섰다. 라스는 5골-3도움으로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광혁도 2골-2도움으로 뒤를 받쳤다. 윤빛가람도 초반 부진을 딛고, 자기 기량을 발휘했다. 이승우의 득점포가 침묵한 것이 아쉽지만, 경기력은 살아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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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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