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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수홍은 "가정의 달 5월이다"면서 "가정의 달에 아이와 남편이 다 있는 사람 아니냐"며 박경림을 향해 물었다. 유일한 학부모인 박경림은 "저희 아이는 어린이날도 끝났다. 중학생이니까. 만 13세까지 어린이다"면서 "그 기준을 두고 한참을 이야기 나눴는데, 어린이날 마무리 하기로 합의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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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던 최성국은 "학부모 얘기에 대해 전혀 궁금해하지 않고 살아왔다. 남들이 얘기하는 것도 듣기 싫었고"라면서 "이제는 쏙쏙 들어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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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은 "그 시기만 타니까 중고로도 살 수 있다"고 했고, 최성국은 "그러면 중고로도 살 수 있으니까 그냥 50만 원씩 하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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