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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의 스포츠맨은 단연 메시였다. 메시는 지난해 카타르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클럽 레벨에서 차지할 수 있는 모든 트로피를 들어올린 메시의 마지막 퍼즐은 쥘리메컵이었다. 절치부심한 메시는 매경기 초인적인 활약을 펼치며 아르헨티나를 홀로 이끌었고, 결국 결승전에서 프랑스를 제압하며 꿈에 그리던 월드컵 우승을 품에 안았다. 7골-3도움을 기록하며, 1986년 이후 36년만에 아르헨티나를 월드컵 우승으로 이끈 메시는 월드컵 MVP인 골든볼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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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올해의 팀으로도 선정됐다. 월드컵 우승을 인정 받아 최근 1년간 최고의 팀으로 공인됐다. 메시는 올해의 남자 스포츠인과 올해의 팀, 2관왕에 성공했다. 2관왕은 2000년 라우레우스 스포츠 어워드 제정 이후 처음이다. 메시는 라우레우스 스포츠 어워드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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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컴백상은 심장마비를 딛고 그라운드에 복귀한 덴마크 축구 선수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받았다. 에릭센은 지난 2021년 유로2020 경기 도중 심성지로 쓰러졌다. 생사의 기로에 섰던 에릭센이지만, 불굴의 의지로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지난해 브렌트포드와 계약해 전성기 시절 못지 않은 활약을 펼치며 찬사를 받은 에릭센은, 올 시즌 '명가' 맨유로 이적했다. 맨유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완벽 부활을 알렸다. 드라마틱한 컴백을 한 에릭센은 인간승리의 드라마로 불리며, 올해의 컴백상까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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