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철기둥' 김민재(27)의 센터백 파트너 아미르 라흐마니(29)가 나폴리와 재계약을 맺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코소보 언론인 아르린드 사디쿠는 8일(한국시각), 개인 채널을 통해 라흐마니가 나폴리와 계약기간을 2027년까지 재계약이 '완료'(Done deal)됐다고 보도했다.
2020년 엘라스 베로나를 떠나 나폴리에 입단한 코소보 출신 라흐마니의 기존 계약은 2024년까지다.
사디쿠는 라흐마니가 앞으로 연봉 250만유로(약 36억원)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21일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판은 나폴리측과 라흐마니 에이전트가 만났으며, 2027년까지 계약 연장에 대한 합의가 이뤄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
라흐마니는 올시즌 세리에A 25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으며 팀의 33년만의 스쿠데토에 일조했다.
특히, 올시즌 나폴리에 입단한 김민재와 찰떡콤비를 자랑했다.
라흐마니와 김민재가 다음시즌에도 호흡을 맞출지는 미지수다. 이탈리아 매체는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 김민재가 이번여름 맨시티, 맨유 등 빅클럽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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