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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2년 전인 2021년 단돈(?) 300만유로(현재환율 약 43억원)에 페네르바체에 입단했다. 지난해 여름 약 6배 상승한 1800만유로(약 262억원)에 나폴리 유니폼을 입었다. 김민재가 '더선' 보도대로 5300만파운드에 맨유로 향한다면 2년새 이적료가 20배가량 뛴 셈이다. 당연히 한국인 최고 이적료 신기록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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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는 "맨유 센터백 라파엘 바란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장기 부상 중이고, 해리 매과이어는 에릭 텐하흐 체제에서 출전 기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현재 맨유 수비진의 상황을 소개한 뒤 "김민재는 첼시로 떠난 칼리두 쿨리발리의 대체자로 나폴리에 입단해 세리에A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고 전했다. 김민재가 나폴리의 33년만의 스쿠데토를 이끈 주인공이란 점에서 '나폴리의 세리에A 영웅'이라고 칭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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