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신민재는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4-4로 맞선 연장 10회 끝내기 내야안타로 영웅이 됐다.
Advertisement
타구가 키움 투수 양 현의 머리 위를 넘어 2루 쪽으로 흐를 때 신민재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는 "무조건 빨리 뛰어야겠다는 생각 뿐이었다. (김)혜성이 무조건 잡을 거라고 봤다"며 급박했던 순간을 돌아봤다.
전 이닝에 신민재를 쓰지 않았다면, 당연히 신민재가 박동원 대신 들어갔다가 홈을 밟았을 타이밍이었다. 그리고 끝내기 찬스에 신민재가 들어섰다. 공교로운 우연의 연속이었다.
Advertisement
앞서 9회말 3루 도루 실패는 자칫했으면 패배의 장본인이 될 수 있었다. 신민재는 "처음에는 타이밍 초반에 '가도 좋다'는 사인이 나왔었는데, 지금은 견제가 많이 나온 뒤나 타자가 쳐야되는 카운트를 피해서 나온다. 내가 갑자기 뛰었기 때문에 오스틴과 더블 스틸을 하기엔 쉽지 않았다. 그랬다면 2루에서 오스틴이 죽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염경엽 감독의 '뛰는 야구' 중심이다. 그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 내가 어떻게 해야되는지 정립되는 거 같다"고 했다.
"'가도 좋다' 사인이 나왔는데 못 가면 나는 여기 있을 이유가 없다. 스타트가 아쉬웠다. (발에 걸려서 아웃됐다는 말에)아웃되면 그냥 내가 늦은 거다. 다른 건 다 변명이다. 다음에 이런 상황이 오면 또 뛰겠다. 난 항상 준비하고 있다."
잠실=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故최진실 딸 최준희, 23세에 결혼..♥11세 연상 연인과 5월 웨딩 "오빠 최환희도 응원" -
장윤정, 돈 문제로 친모와 절연..."생일상, 시어머니가 차려주신다" (백반기행) -
쯔양, 1300만 유튜버 '어마어마한 수입 공개'..."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알토란)[종합] -
'마이큐♥' 김나영, 시아버지 눈물 고백에 왈칵..."며느리만 괜찮으면 돼" -
'故최진실 딸' 최준희, 5월의 신부된다…♥11세 연상 연인과 5년 열애 끝 결혼[SC이슈] -
장윤정, '10억 빚' 친모와 절연.."생일상 못 받았지만 시모가 챙겨줘" (백반기행) -
'60세' 지석진, 성대한 환갑파티..유재석 '흰색 수트' 입고 참석 -
기안84, 母 위해 입양했던 유기견..확 달라진 놀라운 근황 "알콩달콩 잘 살아요"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금메달리스트 최가온도 "잘 차고 다닐래요!"...밀라노-코르티나 첫 金에 선사하는 '특별 선물'
- 2."이번에는 일장기?" 컬링 한일전 역대급 방송사고 터졌다, 팬 분노 폭발→"일반적으로 안 되는 상황, 양해 부탁"
- 3."최고X최강, 이 만남 대찬성!" 최민정 찾은 최가온, '금메달 언니'에게 밀라노 金기운 전했다[밀라노 스토리]
- 4.[밀라노 LIVE]"'5G' 어떻게 이겨" 컬링 한-일전 '대박' 쾌승, '서드' 김민지 신들린 샷…한국, 일본 7-5 격파→'공동 4위' 준결승 진출 성큼
- 5.日 열렬히 환호 "한국은 아이돌이 컬링", "너무 귀여워"...'운명의 한일전' 패배도 뒷전, 일본도 오로지 관심은 韓 컬링 선수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