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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는 '예비 장모님이 어색하게 느껴질 때'라는 질문에 "지민이랑 같이 장모님 댁에 갔다가 잠시 지민이가 자리를 비워 둘만 있을 때 식은땀이 난다"고 했다. 이어 "그러다 대화를 계속 이어나가고 싶은 마음에 장난을 쳤다가 아차 했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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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은 "미래 장모님이 시인이신데 감성을 이해해야지"라고 지적했고, 김준호는 "내 수준이 이행시인데 뭔 시를 이해하느냐. 하지만 말조심 해야한다"고 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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