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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로미오와 레지나 커플. 재혼을 꿈꾸던 레지나는 신문에 남편 구인 공고를 냈고, 이를 계기로 운명처럼 만난 로미오와 속전속결로 결혼했다. 신혼 초부터 출장이 잦았던 로미오로 인해 외로웠던 레지나는 애완 앵무새인 휴고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며 친밀감을 키워갔다. 사연을 들은 김지민은 "가끔 울 때 반려견 나리가 날 위로해 준다. 남자친구보다 훨씬 의지 되는 존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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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이야기는 미국의 한 마을에서 발생했다. 여러 발의 총을 맞은 채 침실에서 발견된 듀람 부부. 6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증거도, 증인도 발견되지 않아 미제사건으로 묻힐 뻔했던 총격 사고는 부부가 키우던 앵무새 덕분에 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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