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엑소가 카이의 입대길에 함께 했다.
찬열은 11일 "다치지 말고 잘 다녀와"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카이의 입대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수호 디어 백현 세훈 시우민 첸이 함께 카이의 입대를 응원하고 있는 모습이다.
카이는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한다. 앞서 공지한 대로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되며 별도의 행사도 갖지 않는다. 이로써 카이는 시우민 디오 수호 첸 백현 찬열에 이어 팀내 7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됐다.
카이는 애초 엑소 완전체 컴백을 예고하고 있었으나 갑작스럽게 군입대하게 돼 팬들을 놀라게 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카이는 올해 예정된 엑소 컴백을 준비 중이었으나 최근 병무청 규정 변경으로 11일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하게 됐다"고 밝혔다.
카이는 "준비한 게 많았는데 아쉽다. 보여주지 못해 속상하긴 하지만 다녀와서 보여주면 된다. 다녀오면 이제 떨어질 일 없다. 가기 전까지 할 수 있는 것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눈물을 보였다.
9일에는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무료 팬미팅을 열고 "1년 좀 넘는 시간 동안 또 어떤 멋진 모습으로 나타날지 공부하고 열심히 연습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겠다. 앞으로 좋은 날이 훨씬 많을 테니 걱정하지 말고 울지 말고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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