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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후반 장손 며느리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25년 동안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 30대에 암으로 수술한 후 15년이 지났다."며 "아픈 2년 동안 휴직한 후 지금까지 계속 직장 생활을 하고 있고, 오후 5시 30분 정도에 퇴근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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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A씨는 "아무리 생각해도 평일 제사는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만 알아서 있는 반찬으로 간단히 제사를 지내고 아무도 안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며 "식구들이 오면 식사를 준비해야 하고, 제사상이 왜 이렇게 빈약한지 생각할 것이기 때문이다. 시어머니 모시고 데려다 드리는 것도 힘들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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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절에다 모시고 제삿날 절에 모여서 제사를 지내라. 비용은 나눠 부담하면 될 것 같다.", "집에 아픈 사람이 있는데 누가 제사를 지내냐. 시어머님 다 나을 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 아들이 불효자다.", "기일을 기준으로 주말에 다 모여 산소나 납골당에 다녀 오고 말아라."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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