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Volume3'가 마블의 구원투수로 떠올랐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Volume3'(이하 '가오갤3')는 지난 11일 8만 6994명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01만 4182명을 기록했다. 국내 개봉 이후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간 200만 돌파를 경신했다.
지난 3일 개봉한 '가오갤3'는 2014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7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에 이은 '가오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는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이어 2023년 개봉작 TOP 3에 등극하며 압도적인 흥행 파워를 과시했다.
2위는 1만 3543명이 관람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 186만 4347명으로 2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이어 1만 3060명 관객을 동원한 박서준, 아이유 주연의 영화 '드림'이 3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수는 101만 189명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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