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12일(한국시각) 미국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펼쳐진 미네소타전에서 3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7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첫 타석에서 삼진에 그쳤고, 두 번째 타석에선 뜬공, 세 번째 타석에선 삼진으로 각각 물러났다. 김하성은 9회초 대타 맷 카펜터와 교체됐다. 이날 무안타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2할2푼9리에서 2할2푼3리(112타수 25안타)로 떨어졌다.
샌디에이고는 미네소타에 3대5로 졌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1회초 선두 타자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으나, 2회말 선발 투수 다르빗슈 유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동점을 내줬다. 2-2 동점이던 5회초 루그네드 오도어의 솔로포로 다시 리드를 잡았으나, 7회말 1사 만루에서 불펜이 연속 실점하면서 역전을 허용했다. 이날 패배로 샌디에이고는 19승19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에 머물렀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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