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보라! 데보라'의 배우 김예지가 솔직 당당한 MZ 세대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김예지는 10일(수)과 11일(목)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9회, 10회에서 구준회와 풋풋하고 설레는 연애로 안방극장을 가슴 뛰게 만들었다.
9회 방송에서 연보미(김예지 분)는 양진호(구준회 분)와의 데이트를 위해 한껏 꾸미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진호의 데이트 착오로 점심을 굶게 되고, 남산 데이트는 시작도 못한 채 허무하게 끝이 났다. 글로 배운 어설픈 데이트를 준비해 온 진호와의 웃픈 케미가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보미는 진호를 만나기 위해 그가 일하는 이유정(박소진 분)의 가게로 찾아갔다. 그곳에서 언니 보미(유인나 분)와 유정, 수진(송민지 분)을 만나게 됐고, 진호와의 관계를 모르는 언니들의 손에 이끌려 라운지 클럽에 함께 가게 됐다. 보미는 진호 생각에 마음껏 즐기지 못했고, 한 남자가 다가와 말을 걸었지만 "저 일행 있어요"라고 하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보미가 데이트를 주도적으로 이끈 10회 방송은 인상적이었다. 보미는 "오늘은 나만 믿고 따라와"라며 진호의 손을 잡고 한강으로 향했다. 보미는 "오빠 모쏠이지?"라며 진호의 허를 찔렀고, 먼저 입을 맞추는 등 사랑스럽고도 당찬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예지는 '보라! 데보라'에서 구준회와 본격 연애를 시작, 풋풋한 연애를 실감나게 그려냈다. 20대 특유의 발랄함과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닌 김예지가 펼치는 청춘 연애 스토리가 담긴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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