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핵심 선발 센터백이 가능하다.'
김민재(나폴리)의 영입에 가장 앞서 있는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애타게 원하고 있다.
단, 맨유 이적은 한 가지 약점이 있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라파엘 바란 등 세계적 센터백이 있는 맨유다. 때문에 김민재는 주전 경쟁을 해야 한다.
그런데, 또 다른 주장이 제기됐다.
ESPN은 13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PSG가 나폴리 김민재에 관심이 있다. 그 중 가장 앞서 있는 팀은 맨유'라며 '김민재가 맨유로 이적하면 해리 매과이어가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라파엘 바란은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민재가 즉시 핵심 스타팅 센터백으로 기용될 수 있다'고 했다.
ESPN은 '맨유 에릭 텐 하흐 감독과 고위 수뇌부는 김민재 영입을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영입을 위한 본격적 협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민재는 방출계약 옵션이 있다. 해외 구단으로 이적 시 6000만 유로(약 875억원)다. 이 금액만 나폴리에 지급하면, 영입에는 문제가 없다. 맨유는 이 부분에 대해서 별다른 문제가 없다.
김민재는 페네르바체에서 터키 리그를 평정했다. 나폴리로 이적했고, 칼리두 쿨리발리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 지 의문이었다. 하지만, 나폴리를 우승으로 이끌면서 세리에 A 최고의 수비수가 됐다.
결국 세계 최고의 무대 EPL 뿐만 아니라 유럽 정상급 명문클럽의 러브콜이 쇄도한다. 맨유로 이적할 경우 곧바로 주전 센터백으로 출전이 가능하다. 지금 기량이라면 EPL 무대 접수도 가능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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