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4연패 탈출을 노리는 KIA 타이거즈가 1군 엔트리 변동을 단행했다.
KIA는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포수 주효상을 1군 말소하고 신범수를 콜업했다. 지난 시즌 뒤 키움 히어로즈에서 트레이드 영입한 주효상은 올 시즌 19경기에 나서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타율은 6푼3리(32타수 2안타)에 그쳤다. KIA 김종국 감독은 "퓨처스(2군)팀에서 타석 수를 늘려가면서 감각을 좀 더 끌어 올렸으면 한다"고 말소 이유를 설명했다.
주효상의 빈자리는 신범수가 채운다. 2016 신인 드래프트 2차 8라운드로 KIA 유니폼을 입은 신범수는 지난해 마무리캠프에 이어 올해 미국 애리조나-일본 오키나와에서 펼쳐진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바 있다. 시즌 개막 후 퓨처스리그 27경기 타율 1할7푼1리(76타수 13안타), 홈런 없이 7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495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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