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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철은 2015년부터 해설위원을 맡아 시작부터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5년간 해설위원으로 활약한 정민철은 2019년 가을 한화 이글스 단장으로 부임해 3년 동안 프런트 수장으로서 팀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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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성과는 쉽게 나타나지 않았다. 한화의 성적은 계속 최하위에 머물렀다.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소극적인 투자를 한 탓도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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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밤 한화가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승리하며 위닝시리즈를 거둔 후 전격 발표된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의 경질에 분노하는 팬들이 많다. 그 비난의 화살은 대부분 손혁 단장을 향하고 있다. 최원호 신임 감독과 손혁 단장은 엄청난 부담감과 책임감을 안고 남은 시즌을 치러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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