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주말 3연전 싹쓸이에 성공한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은
두산은 14일 잠실구장에서 가진 KIA전에서 8대4로 이겼다. 선발 라울 알칸타라가 6이닝 무실점 역투 후 불펜이 동점을 허용했으나, 박계범의 결승 희생플라이와 양의지의 쐐기포를 더하면서 결국 승리했다. 앞선 12~13일 경기에서도 이겼던 두산은 14일까지 승리하며 스윕승을 완성했다. 시즌전적은 17승16패.
이 감독은 경기 후 "경기 내내 선수들이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로 승리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 자칫 상대에게 흐름이 넘어갈 수 있는 순간에서 호수비와 과감한 주루 플레이가 나왔다"고 칭찬했다. 이어 "에이스 알칸타라가 호투하고도 승리를 챙기지 못해 아쉽지만 연이틀 만원 관중의 뜨거운 응원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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